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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냉동기 대표기업]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운영자 ㅣ 2021-02-25

[터보냉동기 대표기업]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HVAC 토탈엔지니어링 추구

MCE가 공급하고 있는 다이킨의 터보냉동기.
▲ MCE가 공급하고 있는 다이킨의 터보냉동기.

2015년 HVAC 토탈엔지니어링을 추구하며 설립된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이하 MCE)의 주력사업분야는 TIC(Turbine Inlet Cooling), 병원, 데이터센터, 연구시설, 반도체시설, 공공·상업시설 등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HVAC시스템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클린룸, 군사시설 등 365일 안정적인 공조가 필요한 환경에 특화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최적의 솔루션 공급을 위해 EVAPCO 한국총판, Daikin Applied 한국대리점, SHENLING 한국총판, SHUANGLIANG 한국총판을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 126억원과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으며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베트남 박닌, 중국 광저우에 지사를 두고 있다. 올해는 미국지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신냉매 적용 터보냉동기 공급 

Daikin은 냉동공조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함께 세계 최초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중 R134a 냉동기와 마그네틱 무급유 냉동기도 최초로 개발해 검증된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냉매 규제에 대응하는 HFO냉매 적용에 적극적이다. 

현재 MCE는 Daikin의 공냉식 TZ 레인지 130~830kW, 수냉식 VZ 레인지 340~1,600kW 용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GWP가 1 이하인 HFO 냉매인 R1234ze(E)를 사용하고 있다.

Daikin도 댄포스 무급유 압축기를 적용한 터보냉동기 WMC(86~400T)모델과 Daikin 압축기를 사용한 WME(400~1500T)모델도 공급하고 있다. 신냉매(R1234ze)를 적용한 터보냉동기 DZ 시리즈도 출시했다. 

특히 Daikin의 터보냉동기는 마그네틱 냉동기 최대 용량인 1,500RT를 실현했으며 전세계에 약 5,000여대 마그네틱 냉동기 설치, 입증된 실적을 통해 장비의 성능을 보증하고 있다. 

MCE의 관계자는 “통합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 및 고속 직접 구동기술 통합으로 냉동기의 에너지효율을 43% 향상시켰다”라며 “정전 발생 시 전원 복원 후 26초 이내에 기동이 가능하고 원격 모니터링지원 및 스마트 장치(태블릿, 스마트폰, PC 등)를 통한 작동도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