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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E ‘AAF 공기솔루션’, C&I시장 진출

운영자 ㅣ 2021-02-25

MCE ‘AAF 공기솔루션’, C&I시장 진출

필터·여과기 적용…에너지·비용절감 기대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Vanish HEPA Filter(Pathogen Filter).
▲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Vanish HEPA Filter(Pathogen Filter).


HVAC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공동대표 황민창·류영현, 이하 MCE)이 AAF(American Air Filter)의 에어필터, 여과장비 및 산업용 공기솔루션을 접목, 제품성능과 신뢰성을 업그레이드했다.

1921년 설립된 AAF는 고효율 박스필터, HEPA 필터, 에어필터를 생산하는 실내공기질 전문기업이며 2006년 Daikin Industries Ltd에 합병됐다. AAF는 양질의 공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Bringing clean air to life’라는 목표 아래 주요산업분야와 장비, 고객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공급분야로는 상업시설, 데이터센터, 바이오, 병원, 산업플랜트 및 발전플랜트 등이다. △Coarse filter △Medium filter △Fine filter △HEPA filter △ULPA filter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악취, 부식, 가스 등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공기오염을 제거한다.

또한 자체 연구개발시설 및 최신 테스트장비를 통해 ISO 16890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PTFE 멤브레인을 적용, 기존 유리섬유방식에 비해 40% 낮은 저항, 오염방지, 가스제거, 높은 내구성 등을 보유해 에너지 및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기질시장 사업확대
실내 공기오염은 건강을 위협하는 5대 위험 중 하나로 적절한 환기 및 외부의 오염공기 여과가 필수적이다. 지난 4월8일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환기설비 의무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공기여과기 성능기준도 기준보다 1.5배 강화했다.

이에 따라 MCE는 Daikin 계열사인 AAF의 최고 품질의 에어필터, 여과장비 등 제품을 C&I(Commercial & Industrial)시장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MCE는 Daikin AP의 한국대리점으로서 AAF 공기솔루션을 AHU 등에 포함해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이번 C&I시장 별도진출은 실내공기질이 강조하는 고객요구를 만족시키고 적극적인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다.

AAF의 우수한 필터제품은 여과된 공기의 일관된 품질유지와 HVAC 장비보호, 악취 및 부식성 입자를 제어하기 때문에 C&I분야 신규 프로젝트 공급 및 운영중인 건물에 교체할 계획이다.

이는 제약 및 제조시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병원 등 건물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필터, 여과시스템으로 시스템성능을 향상시킨다.

AAF 실내공기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로는 상업용빌딩, 박물관, 도서관, 학교, 공항,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있다.

MCE의 관계자는 “AAF는 공기여과산업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글로벌한 제조기능을 제공하며 전 세계에 분포된 각 생산시설은 적절한 국제품질 및 성능표준에 따라 제조하기 때문에 국내 환기설비 기준 이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AAF의 우수한 여과기, 필터 등을 MCE솔루션에 접목시켜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