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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IDC, ‘2020 솔리드 IDC 로드쇼’ 성료

운영자 ㅣ 2021-03-09

박재현 기자   입력 2020.12.04 13:38

 

충남 내포 신도시에 솔리스 IDC 데이터센터 본격 건립 추진

 

[아이티데일리] 솔리스IDC(대표 손태영)는 서울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2020 솔리스IDC 로드쇼’를 개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2020 솔리스IDC 로드쇼’에는 특수 목적 법인 ‘솔리스IDC’ 설립에 참여한 이호스트ICT,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엘에스디테크를 비롯해 금융권, 대학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ICT 관련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47개 업체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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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솔리스 IDC 로드쇼' 현장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자율주행과 데이터센터의 필요성 ▲법률 AI와 데이터센터의 필요성 ▲차세대 IDC 요구사항 및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솔리스IDC 및 충남 내포 데이터센터 소개 ▲솔리스IDC 데이터센터 구축 특장점 소개 ▲파트너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됐다.


솔리스IDC는 충청남도 내포 신도시에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22,000평 규모에 서버 약 10만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다가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달 30일 154kV 전력 이중화 착공식을 기점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솔리스IDC는 아시아 최대 고밀도 상면임에도 자동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을 관리하고 154kV 초고압 전력 120MW를 수급하여 안정적인 서버 및 전력 운용이 가능하다. 갑작스런 정전에도 데이터 센터에 전력공급이 가능한 예비 전력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리고, AI 전용 데이터 센터로 미국의 데이터 센터 평가 기관인 업타임(Uptime)으로부터 24시간 365일 무중단 유지 보수가 가능한 데이터 센터에 부여하는 등급인 ‘티어(Tier)-Ⅲ’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손태영 솔리스IDC 대표는 “코로나19 시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비대면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분야의 성장에 따라 발생되는 대용량 데이터를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